안녕하세요! 큐라덴코리아 큐코입니다🥰
다들 하루에 몇 번, 몇 분이나 어떤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양치질 순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해요!
양치질을 하는 순서로는 크게 칫솔질 > 혀클리너 > 치간칫솔로 구분을 할 수 있겠는데요~
큐코는 큐라프록스 제품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1. 칫솔질
큐라프록스 칫솔 종류가 다양하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칫솔은 CS5460!
우선 칫솔모가 많아 넓은 면적을 접촉할 수 있는 CS5460을 이용해서 양치질을 해주세요!
이때, 치아에 붙은 음식물을 제거한다는 느낌보다 현미경적 구조의 세균 막을 파괴해서
충치를 예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연필 잡듯이 칫솔을 잡은 후에
잇몸부터 치아 하나하나 살살 양치질을 해주시면 돼요~
그다음에 가장 작은 칫솔인 CS1006으로 어금니부터 다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CS1006 사용 시에는 치약을 묻혀도 되지만 생략해도 무관해요!
(CS1006은 필수는 아니지만 좀 더 확실하고 꼼꼼한 양치를 원하신다면 CS1006을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칫솔질법
https://www.youtube.com/watch?v=31PPfhB5C8Y
*가장 최신의 칫솔질 방법인 SOOD Tchnique은 개발자이신
박창진 박사님의 허가를 받아 알려드리고 있어요!
이 칫솔질 방법을 꼭 보셔야지 정확한 칫솔질이 가능하답니다 :)
2. 혀크리너
혀를 깨끗하게 닦으면 입 냄새를 70~8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은 거의 다 아실 테지만!
정말 괴로운 게 마늘같이 향이 센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이 무색하게 마늘 향이 잘 없어지지 않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혀를 닦을 때 보통 칫솔을 많이 사용하시지만, 혀의 표면은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인
아주 작은 돌기들과 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사용하시는 것이 베스트!
혀는 긁어서 세정해야 하기 때문에 혀클리너는 날이 느껴져야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게 누르면 다칠 수도 있으니 힘을 줘서 누를 필요 없이
가볍게 훑어 내린다는 생각으로
2~3회 살살 닦아주시면 돼요~
tip! 혀를 내밀고 혀의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거나 누르면 구토반사를 줄일 수 있답니다😉
3. 치간칫솔
부끄러운 얘기지만 큐코는 치간칫솔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하하..
양치질을 끝냈는데도 찝찝하다 싶으면 가끔 치실을 사용하는 정도였죠
근데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잇몸과 이빨이 닿기 시작하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삼각형 공간을 세척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 삼각형 공간의 크기는 치아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고,
하루에 한 번씩 부드럽게 넣었다가 빼는 한 번의 동작이면 끝!
중요한 것은 치간칫솔을 사용하기 위해 정확한 사이즈는 전문가에게 처방받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치간칫솔 사용법
https://www.youtube.com/watch?v=L6WX3fP5VPI
오늘은 이렇게 양치질을 하는 순서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요!
양치질을 정말 꼼꼼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분명 하루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대~~충 파바바박 닦으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로 건치를 유지하지 않는 이상
다들 한 번씩 치통으로 1차 고통받고 치과 치료비로 2차 고통받은 기억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내 잇몸과 치아는 내가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제품으로 올바른 방법을 이야기해도,
직접 느끼고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하는 건 없을테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치아 질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큐코의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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